인기 만점! 볼(Bowl) 형태의 일본 그릇 5선

Japanese Bowl

일본에는 국물이 자작한 조림 등의 반찬을 담거나, 밥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목한 볼 형태의 식기가 많습니다. 어떤 것은 카페오레 볼로 쓸 수도 있고 또 어떤 것은 시리얼을 먹을 때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그릇에는 전채 요리나 각종 반찬을 보기 좋게 담아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센스 넘치는 디자인의 일본제 그릇으로 식탁을 더욱 다채롭게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밥그릇? 국그릇? 볼(Bowl) 형태의 일본 그릇의 활용 방법

심플한 디자인과 은은한 색감으로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일본의 그릇. 물론, 가족 전원의 밥그릇으로써 가정 요리를 즐길 때 사용해도 좋지만, 그 용도는 밥그릇, 국그릇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어떤 메뉴에든 사용할 수 있는 볼 형태의 다양한 일본 그릇의 활용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시리얼을 먹을 때

깊게 움푹 파인 국그릇이라면 아침밥 대신 시리얼을 먹을 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심플한 형태의 국그릇은 설거지를 하기에도 매우 편리해서 바쁜 현대인의 아침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전채 요리를 담을 때

넓고 깊이가 얕은 그릇은 반찬이나 전채 요리를 조금씩 담아 상에 올릴 때 사용합니다. 국물이 자작한 요리나 올리브, 넛츠 등은 작은 사이즈의 볼에 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스타를 담을 때

넓고 깊이가 얕은 볼 형태의 그릇은 파스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토마토소스 등의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의 파스타를 담아, 감각적이고 세련된 식사 시간을 즐겨 보세요.

일본 식기의 생산지와 특징 

일본 식기는 생산지별로 질감과 색감, 기법 등이 달라집니다. 앞으로 소개해 드릴 식기들의 생산지와 그 특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미노야키(기후현)

양질의 도자기 원료를 직접 채취할 수 있으며, 일본 최대의 도자기 생산지이기도 한 기후현. 생산지와 기법에 따라 15종류의 미노야키가 전통 공예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질감, 유약칠 후의 높은 완성도가 장점입니다. 예술에 가까운 명품 도자기부터 일상생활용까지 폭넓게 제작되기 때문에, 미노야키는 현재까지도 일본 국내에서 생산되는 도자기의 약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마리·아리타야키(사가현)

일본에서 처음 발견된 도자기 원료인 백자 광석으로 일본 최초의 자기를 구운 곳이 바로 사가현 아리타입니다. 도자기의 하얀 바탕에 그려진 색채 가득한 아름다운 그림과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에도키리코(도쿄도)

19세기 전반에 탄생한 에도키리코는 도쿄를 중심으로 오늘날까지 제작되고 있으며, 현재 100명 정도의 장인이 있습니다. 색유리와 투명 유리의 대비를 뚜렷이 보여주는 커팅이 특징입니다.

※아래에서 소개해 드릴 ‘후뉴 볼 L 그린([Bowl] Funew Bowl L Green)’ 상품은 에도키리코는 아니지만, 에도키리코를 만드는 회사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1. 오리베 시노기 5.8 미디엄 사이즈 볼, 미노야키

출처: BECOS

평가: ★★★★★

활짝 핀 꽃과 같은 형상에 짙은 녹색 빛을 뿜어내는 중앙부가 인상적인 그릇입니다.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껏 빚고 그려낸 것으로, 핸드메이드 제품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릇 한가운데에서 뻗어 나오는 선의 미를 표현한 디자인은 소량의 음식만으로도 요리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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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하나4(SS), 미노야키

출처: BECOS

평가: ★★★★☆

사랑스러운 꽃잎 모양이 특징인 작은 종지 그릇으로, 크기는 작지만 상당한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전채 요리나 디저트 등, 소량의 음식을 담아 파티 테이블에 올리면 화려한 인상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제조사인 마루모카토도기(加藤丸茂陶器)는 전통적인 미노야키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내구성도 훌륭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식기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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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6/크리스찬 하스 딥 플레이트 150(Pink), 이마리·아리타야키

출처: BECOS

평가: ★★★★☆

독일의 디자이너 크리스찬 하스(Christian Haas)가 디자인한 그릇으로,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마리·아리타야키입니다. 그릇 안쪽에는 분홍색 유약을 칠해 벚꽃잎처럼 은은하고 아름다운 광택을 느낄 수 있으며, 그릇 바깥쪽에는 일부러 유약칠을 하지 않아 소재 본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식기가 원형임에도 바닥면은 삼각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모던한 인상을 줍니다. 식사 후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케이크나 쿠키 등, 좋아하는 디저트를 담아 분위기 넘치는 후식 타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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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뉴 볼 L 그린, 에도 컷 글라스

출처: BECOS

평가: ★★★★☆

에도키리코를 취급하는 기모토 글라스(KIMOTO GLASSWARE)가 리사이클이 어려운 수입 와인병의 재사용을 목표로 착안해 낸 것이 바로 ‘funew(후뉴)’ 시리즈입니다. 누구나 다시 보게 될 정도로 인상적인 형태가 매력적인 그릇으로, 병 중앙이 움푹 파여 있어서 볼로도 활용이 용이합니다. 이 제품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식사 시간을 더욱 즐겁고 재밌게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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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티 볼(Tea Bowl), 미노야키

출처: BECOS

평가: ★★★★★

티 볼(Tea Bowl)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밥그릇으로 사용되는 상품입니다. 밥그릇으로만 쓰기 아깝다면 시리얼을 먹을 때나 카페오레 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질감과 색감 그리고 두툼한 두께가 따뜻함을 자아냅니다.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릇을 포개서 수납하면 수납공간을 아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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